[추억은 억천만]
어렸을 적 했던 적이 있지
빛바랜 기억이야 홍백모자를 쓰고
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어렸을 적 그리운 기억
카레 먹을때 은 수저를 눈에 대고
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일도 잊고
뭔가에 쫓기듯이 매일을 살고 있어
돌이켜봐도 (잊고 있던 앨범 속에)
그 시절로는 (까불고 있는 자신)
돌아갈 수 없어 (친구와 웃으며)
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지금 녀석들은 어디에 있을까? 무얼 하고 있을까?
대답은 흐려진 채로
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일도 잊고
뭔가에 쫓기듯이 매일을 살고 있어
네가 준 용기는 억천만 억천만
스쳐 지나간 계절은 드라마틱
어렸을 적 했던 적이 있지
잡지에 딸려온 3D 안경 쓰고
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어른이 되어 잊어버린 기억
선명히 되살아나는 팔로 L자를 만들어
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일도 잊고
뭔가에 쫓기듯이 매일을 살고 있어
돌이켜봐도 (낡은 일기장을 열어)
그 시절로는 (빛바랜 페이지에는)
돌아갈 수 없어 (첫사랑 소녀의 이름)
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그저 그 시절을 돌이켜본다 꾸밈없이 웃을 수 있었던
더러움도 모르던 채로
울트라맨 울트라맨 세븐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일도 잊고
뭔가에 쫓기듯이 매일을 살고 있어
보지 못하고 지나쳐온 풍경은 억천만 억천만
스쳐 지나간 계절은 그래피티
네가 준 용기는 억천만 억천만
스쳐 지나간 계절은 드라마틱